제주 사계의시간 | 산방산 장어덮밥 아침식사 맛집, 메뉴·주차·음식 솔직 후기

제주 사계의시간 장어덮밥

제주도 산방산 인근에서 숙박을 하며 머문다면 아침 식사를 하기 적당한 음식점을 추천드리려고 해요. 엄청난 맛집까진 아니지만 아침에 빠르게 끼니를 떼우기 좋은 곳이라는 점 참고하세요.

이곳의 이름은 '사계의시간'이라고 하는 장어덮밥 전문 음식점이에요. 보통 유명 장어덮밥 전문 음식점에서 먹으면 기본 3~4만원씩 하는 장어덮밥을, 이곳에선 단돈 12,000원 내지는 17,000원(특 사이즈)에 먹을 수 있습니다. 

맛은 딱 기본 수준 정도를 유지하는 맛이에요. 그동안 가장 감명깊게 먹었던 부산의 해목, 일본 교토의 장어덮밥 전문점 등과 비교하면 솔직히 그정도 까진 아니지만 저렴한 가격에, 그리고 아침 일찍 빠르게 끼니를 해결 할 수 있는 게 이 음식점의 장점입니다. 

이곳에 대한 자세한 리뷰는 아래 글을 참고하세요!
* 방문 날짜: 2026년 5월 7일



  • 영업 시간: 09:00 ~ 14:00(재료 소진시 조기 종료)
  • 월요일 정기 휴무
  • 전용 주차장: 없음, 인근 주차장 이용 필요(무료)
이곳은 아침 9시부터 14시까지만 운영하는 곳이에요. 어디서 듣기론 딱 50그릇 정도만 판매하고 영업을 종료하는 곳이라고 하는데, 우선 영업시간은 14시까지이니 아침 일찍 식사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아쉽게도 전용 주차장은 별도로 없어요. 왕복 1차선도로 바로 옆에 붙어 있는 상가시설에서 운영중인 곳이라 주정차를 하기가 어렵고, 인근 경로당 바로 앞에 주차를 하고 이곳까지 약 2분 정도 걸어가시면 됩니다. 
주차장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조해주세요.


사계의시간 장어덮밥 전문점 후기

인근 주차장 모습

제주 사계의시간 음식점

사계의시간 음식점의 공식 주차장은 산방휴게소, 내지는 사계용해경로당 바로 앞의 넓은 공터에요. 걸어서 2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는 거리이므로 부담없이 이곳에 주차를 한 후 식당까지 걸어가시면 됩니다. 
별도의 주차비용은 없으니 여유롭게 주차를 하셔도 돼요. 거기에 아침식사를 하러 이곳에 오는 만큼 아침엔 차량이 많이 없어서 주차 공간도 넉넉합니다. 


제주 사계의시간 음식점 전경

제주 사계의시간 전경

사계의시간 음식점의 전경이에요. 오래된 음식점이라 그런지 간판이 색이 다 바래서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라 멀리서 봐면 자칫 찾아가기가 어려울 지경입니다. 
흰색의 건물을 찾아간다고 생각하시며 가다보면 유리창에 '장어' 관련된 메뉴들 글씨가 써 있는 곳이 보일거에요. 처음엔 영업을 안하는 줄 알고 머뭇거리다 들어갔는데 직원분이 친절하게 저희를 맞이해주셨습니다. 
아쉽게도 별도의 아기의자는 가지고 있지 않았어요. 트라이크 유모차를 아기의자 대용으로 쓰기로 하고 내부로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제주 사계의시간 식당 내부


제주 사계의시간

제주 사계의시간

사계의시간 식당의 내부 모습이에요. 마치 오래된 중화요리 전문점을 연상케 하는 듯한 인테리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손님들이 그동안 많이 방문했는지 다양한 포스트잇이 곳곳에 붙어있었어요. 
주방에선 정갈하게 요리복을 입으신 쉐프님이 주문을 받으시곤 열심히 요리를 하시는 모습이 보였어요. 비록 가게 자체는 오래되고 낡았지만 깔끔한 요리복장에 신뢰가 더욱 갔습니다. 

사계의시간 음식 메뉴 및 후기


제주 사계의시간

사계의시간 음식점 메뉴에요. 메뉴가 음료 외에는 두개밖에 없고, 이 두개마저 장어덮밥일 정도로 장어덮밥에 진심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아침에 배부른 걸 선호하시는 분들은 꼭x4 특 메뉴를 주문해서 드시길 바라요. 저희는 그냥 장어덮밥 12,000원짜리를 먹었는데 양이 적어서 다소 아쉽더라구요. 
양은 적지만 여기에 탄산음료를 주문해서 먹으면 아마 대부분의 경우 양이 딱 맞을거에요. 하지만 금방 배가 꺼지는 탄산음료 특성상 그냥 특 사이즈를 주문해서 먹으시는 게 좋습니다. 


제주 사계의시간 장어덮밥

제주 사계의시간 장어덮밥

장어덮밥 기본사이즈의 모습이에요. 양념자체가 강한 인상을 심어주는 건 아니지만 잘 익은 장어에 쪽파가 올라가고, 마무리로 들깨가 뿌려져 있는 모습이 먹음직스러워 보여요.
장어 바로 밑엔 밥이 깔려 있는데, 밥의 양이 많은 편이 아니기에 처음 숟가락으로 푹 퍼보면 살짝 실망(?)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제주 사계의시간
밥과 함께 나오는 간단한 반찬들이에요. 한식집이 아니다보니 많은 양의 반찬들이 나오는 건 아니지만 정갈하게 아침 식사로 떼우기엔 충분한 수준입니다. 


제주 사계의시간

장어와 더불어 밥을 한수저 퍼서 입 안에 넣으면 자극적이지 않은 장어의 달큰짭짤한 소스와 함께 약간 간이 되어 있는 듯한 밥이 입 안에서 잘 어우러집니다. 
기대했던 장어덮밥의 장어 두께감은 아니고 얇은 두께를 가지고 있어요. 하지만 가격을 생각한다면 이정도는 준수한 퀼리티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12,000원에 일반적인 장어덮밥 퀼리티를 원하는건 도둑심보(?)니까요. 

제주 산방산 인근 아침식사, 사계의시간 추천!

아침 9시부터 운영을 하기 때문에 숙소에서 나와 조식을 먹기에 적당한 곳이었어요. 이곳의 경험 자체는 화려함 까진 아니지만 정갈한 음식과 조용한 음식점의 분위기 속에서 즐거운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양이 많은 편은 아니라 이 음식점을 나설 때 살짝 양이 더 많았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개인적으로 다시 방문할 의사가 충분히 있지만, 나중에는 특 사이즈 장어덮밥을 먹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산방산 인근에 숙소를 잡으셨다면 이곳 사계의시간 장어덮밥 전문점에 들러서 한끼를 해결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매일 09:00~14:00 운영하며 월요일은 정기 휴무예요.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되니 가능하면 오전 일찍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메뉴는 장어덮밥 단 두 가지예요. 기본 12,000원, 특(대) 사이즈 17,000원이에요. 양이 걱정되시면 특 사이즈를 추천드려요. 기본은 다소 양이 적은 편이에요.
전용 주차장이 없어요. 인근 사계용해경로당 앞 공터 또는 산방휴게소에 무료 주차 후 도보 약 2분 거리예요. 아침 시간대라 주차 공간은 여유로운 편이에요.
별도 아기의자는 없어요. 유아용 트라이크나 휴대용 부스터를 가져오시거나, 아기띠를 이용하시는 게 좋아요.
자극적이지 않고 달큰짭짤한 소스에 얇은 장어가 올라가 있어요. 고급 장어덮밥 전문점과 비교하면 장어 두께감은 아쉽지만, 12,000원이라는 가격을 감안하면 준수한 퀄리티예요. 아침 식사로 가볍게 즐기기 좋아요.
산방산 바로 인근에 위치해 있어요. 산방산 관광 전후로 아침 식사하기 딱 좋은 거리예요. 산방산 숙소에 머무신다면 특히 추천드려요.

댓글 쓰기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