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선 강릉 맛집 콩새야 음식점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강릉에 여행 갈 때마다 방문하는 맛집 중 한 곳이에요. 엄지네포장마차 음식점과 살짝 포지션이 겹치는 측면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이곳 또한 엄지네만큼이나 맛집인 곳이에요.
강릉에서 무척이나 유명해진 꼬막비빔밥과 함께 콩새야 음식점에서 먹을 수 있는 시그니처 메뉴는 소고기 타다끼예요. 아주 살짝 익힌 소고기를 마치 육회처럼 먹는 요리인데, 입에서 살살 녹는 맛에 평소 육회를 잘 먹지 않던 지인도 이곳에선 맛있게 먹었을 만큼 훌륭한 맛을 보장합니다.
아기와 함께 방문해도 좋지만, 따로 음식을 포장해서 먹기에도 손색이 없으니 가족 단위 여행객 분들은 참고하시고 강릉 여행 계획을 세워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을 참고하세요!
* 방문 일자: 2026년 10월 15일
강릉 맛집 콩새야 영업시간 및 주차 정보
- 영업시간: 매일 12:00 ~ 22:0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 라스트오더: 21:30
- 정기휴무: 매주 월요일
- 전용 주차장: 없음, 맞은편 공영 주차장 주차 가능
주말에 방문하시는 경우 개인적으론 브레이크타임이 끝날 시간인 17시경에 맞춰서 방문하시는 걸 가장 추천드려요. 주말이 되면 이곳으로 몰려오는 관광객들이 꽤 많아서 웨이팅을 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합니다. 더군다나 술과 함께 음식을 즐기러 오는 분들이 많아서, 테이블 회전율이 좀 낮은 편이니 꼭 웨이팅이 발생하기 전에 방문하는 걸 추천드려요.
이곳의 유일한 단점은 주차장이에요. 음식점 바로 앞은 편도 2차선 도로변이라 별도로 주차할 공간이 없습니다. 맞은편에 있는 아파트 단지 앞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거나, 원마트 인근 주차장을 이용해야 해요.
아기와 함께 방문하실 분들은 유모차를 놓을 공간이 제법 있으니 상황에 따라 유모차를 챙기셔도 나쁘지 않을 거예요. 다만 술을 먹으러 오는 음식점이라 제법 북적거릴 수 있으니, 아기와 함께 오실 분들은 점심 시간대에 오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강릉 맛집 콩새야 음식점 후기
음식점 정문
콩새야 음식점의 정면 모습이에요. 1층짜리 작은 상가 건물에 좁게 여러 상점들, 음식점들이 붙어 있고 바로 앞은 도로변이다 보니 전용 주차장이 없습니다. 주차가 좀 불편할 수 있지만 다행히 맞은편 주차장이 조금은 여유로운 편이라 그곳에 주차를 하고 걸어가시면 빠르게 음식점으로 가실 수 있을 거예요.
음식점 내부
음식점 내부는 좁지만 테이블 간격이 생각보다 넓은 편이라 유모차를 가지고 들어가기에도 나쁘지 않아요. 하지만 사람이 몰리는 저녁시간대에는 불편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기 동반하시는 분들은 음식을 포장해서 숙소로 가져가거나, 점심시간에 오시면 편하게 식사하실 수 있을 거예요.
콩새야 메뉴
콩새야 음식점의 메뉴 중 가장 유명한 건 역시 꼬막비빔밥과 한우 타다끼 세트예요. 가격이 6만원이라 좀 비싸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2명이서 먹는다면 매우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양입니다. 3명이 먹으면 적당하고, 4명이 먹으면 살짝 아쉬울 수 있어요. 2인 기준으로 한 세트를 고려하시면 됩니다.
- 꼬막비빔밥 + 한우 타다끼 세트: 60,000원 (2인 기준)
콩새야 음식 후기
맛있는 밑반찬들을 먹다 보면 주문한 음식이 나와요. 먹음직스러운 꼬막비빔밥과 한우 타다끼의 비주얼은 식욕을 자극하기에 매우 충분하죠. 특히 한우 타다끼 중간에 뿌려진 고소한 과자 부스러기 같은 가루는 바삭한 식감에 더해 고소함까지 즐길 수 있는 이곳만의 특별한 식재료예요. '어디서 먹어본 맛인데..'라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 가루이지만, 아직까지 그 정체를 정확히 알지 못했네요.
강릉에서 2010년대 중반부터 유명해진 엄지네포장마차의 대표 메뉴인 꼬막비빔밥과 견주어도 이곳의 비빔밥 역시 너무 맛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이곳에서 먹는 게 살짝 더 맛있게 느껴질 정도라, 강릉에 방문할 때마다 이곳에서 음식을 포장해서 숙소나 바닷가 구경을 하며 먹는 것 같아요.
참기름의 고소함과 고추의 매콤함이 만나서 쫄깃한 꼬막의 식감이 비빔밥의 맛을 더욱 끌어올려 줘요. 매운 걸 잘 드시지 못하는 분들은 고추는 따로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맵찔이인데 매콤한 수준을 살짝 넘어선 매운맛이라 먹을 때마다 고추는 따로 빼두고 먹는 편이에요.
신선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소고기 타다끼예요. 겉만 살짝 익힌 소고기를 썰어서 레어한 느낌으로 먹는 육회 스타일의 음식이죠. 부드럽게 씹히고 입안에서 녹아 없어지는데, 이런 맛을 평소 좋아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좋아하실 거예요. 지인들과 여행 갔을 때 콩새야 타다끼를 먹여 봤던 기억도 나요. 평소 육회를 안 좋아하는 지인이 있었는데, 이 타다끼는 정말 맛있다면서 열심히 먹었을 만큼,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맛이랍니다.
강릉에 간다면 꼭 가봐야하는 콩새야
강릉 여행을 계획하고 있으신 분들에게 정말 추천드리는 음식점이에요. 아직 엄지네만큼 유명세를 탄 건 아니지만, 강릉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아마 알고 있을 만큼 유명한 곳입니다.
주차가 좀 불편하긴 하지만 많이 불편한 건 아니라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고, 웨이팅이 있다면 포장해서 숙소에 가져가 먹으셔도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거예요. 가격이 좀 비싸긴 하지만 그만한 값을 보여주는 맛집이랍니다.
이번 강릉 여행은 소고기 타다끼, 그리고 꼬막비빔밥과 함께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콩새야 자주 묻는 질문
강릉 콩새야 영업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매일 12:00~22:00 운영하며, 브레이크타임은 15:00~17:00, 라스트오더는 21:30입니다. 정기휴무는 매주 월요일이에요.
콩새야 주차는 가능한가요?
전용 주차장은 없습니다. 음식점 앞이 편도 2차선 도로변이라 맞은편 아파트 단지 앞 공영주차장이나 원마트 인근 주차장을 이용해야 해요.
웨이팅을 피하려면 언제 가야 하나요?
주말에는 브레이크타임이 끝나는 17시 즈음 방문하는 걸 추천해요. 술과 함께 즐기는 손님이 많아 테이블 회전이 느린 편이라 웨이팅이 생기기 전에 가시는 게 좋습니다.
아기랑 같이 가도 괜찮나요?
유모차를 둘 공간이 있어 방문은 가능합니다. 다만 저녁엔 북적이는 편이라 점심 시간대를 추천하고, 포장도 가능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