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뽀로로테마파크 솔직 후기 | 입장료·주차·푸드코트·공연시간, 16개월 아기 동반 총정리

 

제주 뽀로로 테마파크

뽀로로 테마파크는 영유아 아동들을 동반하는 관광객이라면 꼭 들러야 하는 제주의 명소중의 명소에요.

저희 부부는 사실 이 테마파크는 임신 전까진 쳐다보지도(?) 않다가, 아이가 생겨 이제 걸어다니기 시작해 이곳에 방문했는데, 하루 종일 놀아도 시간이 부족할 만큼 아이에게도, 부모에게도 즐거운 곳이었어요.

대근육 발달이 살짝 느려서 걸음걸이가 다소 어렵고 불안해 보였던 저희 16개월 아기도 이곳에 방문하고 난 이후 점점 잘 걷기 시작했을 정도에요. 넓은 곳을 뛰어다니고,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오감이 만족스러운 곳이었습니다. 

단순한 놀이테마파크가 아닌, 뽀로로 케릭터를 앞세우고 있는 곳이라 뽀로로 미디어를 접한 아이들이 연예인을 만난 것 처럼 뽀로로 공연이 시작되면 즐거워하는 모습도 보기 좋았어요. 물론 저희 아기는 아직 미디어를 안보여주고 있어서 뽀로로는 그저 무서운 펭귄(?)에 불과했지만요.

이곳에 대한 자세한 후기는 아래 글을 참고하세요! 

*방문 일자: 2026년 5월 8일


제주 뽀로로테마파크 방문 및 주차 정보



  • 영업 시간: 매일 10:00 ~ 18:00
  • 입장권: 테마파크 종합 이용권 성인: 26,000원, 소인 40,000원
  • 15시 이후 성인 14,000원, 소인 26,000원
  • 전기차 충전소 다수 설치(완속, 급속)
이곳은 가격 자체가 좀 비싼 편이라는 생각이 들 수 있어요. 소인이 40,000원이라니, 성인 두명인 부모를 포함하거나 아이가 두명이라면 10만원은 훌쩍 넘는 가격에 망설여질 수 있을 거에요.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아침 일찍 들어와서 마감 시간까지 놀 수 있는 이곳은 잘 생각해보면 가성비가 좋은 곳일 수 있으니까요. 거기에 푸드코트까지 갖춰져 있으니 하루 종일 이곳에서 시간을 보내야 한다면 망설임 없이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희도 처음엔 아이가 어려서 굳이 이 가격에 가야하나 싶었는데, 나중에는 이곳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뽕을(?) 뽑고 놀았어요. 그만큼 만족스러운 곳이었습니다. 
다만 시설이 살짝 노후화 되어가고 있어서 모든게 깔끔하진 않더라구요. 이점은 참고하고 방문하시면 됩니다. 

제주 뽀로로테마파크 주차장
네이버 로드뷰 사진 


주차장은 넓고 쾌적한 편이에요. 방문 당시에 아주 강한 바람이 불어서 주차장 사진을 찍지 못하고 아이를 안고 테마파크 안으로 달려가느라 정신이 없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곳엔 다수의 전기차충전소가 설치되어 있어요. 다른 여행 계획을 마무리 하고 공항에 가기 전날, 이곳에서 하루 종일 충전을 한다면 굳이 급속 충전기에서 따로 충전을 할 필요가 없을 거에요. 

제주 뽀로로 테마파크 솔직 후기

밖에 설치되어 있는 다양한 조형물, 그리고 탈것들을 구경해보고 싶었는데, 바람이 너무 세게 분 탓에 아이를 케어하느라 테마파크 건물 내로 바로 들어와야 했어요. 이건 숙소로 돌아가야 하던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제주 뽀로로 테마파크 바이킹

뽀로로 테마파크 주차장 바로 앞에서 영업중인 바이킹이에요. 방문 당시엔 강한 바람 탓에 운행을 하고 있지 않더라구요. 눈으로만 구경하고 서둘러서 내부로 들어와봤습니다. 


영유아를 위한 넓은 실내 놀이터를 갖춘 뽀로로 테마파크


제주 뽀로로 테마파크

제주 뽀로로 테마파크

뽀로로 테마파크는 만3-4살 이상의 아이들이 타기 좋은 다양한 놀이기구들이 많지만, 저희 아이처럼 기어다니는 걸 좋아하는 영아 아이들도 놀기 좋은 시설을 갖추고 있어요.
키즈카페들이 많이 설치되어 있는 실내 놀이터가 크게 있어서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다니며 놀 수 있습니다. 저희 아이도 이곳에서 열심히 기어다니면서 대근육 훈련을 열심히 했어요.
 

제주 뽀로로 테마파크


제주 뽀로로 테마파크



제주 뽀로로 테마파크

제주 뽀로로 테마파크

놀이터가 설치된 공간은 신발을 벗고 입장을 할 수 있어요. 별도의 락커룸, 그리고 신발 보관함이 있어서 짐을 맡기기 좋더라구요. 
기어다니며 신나하는 아이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 열심히 따라다니다보니 저희 부부의 대근육도 자연스럽게 힘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꽤 넓은 공간의 놀이터 속에서 아이를 따라다니려다보니 꽤나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제주 뽀로로 테마파크

제주 뽀로로 테마파크

제주 뽀로로 테마파크

큰 아이들은 놀이터 위로 올라가서 뛰어다니면서 놀고, 저희 아기처럼 어린 아이들은 볼풀이나 바닥 등을 기어다니면서 장난감을 가지고 놀거나 가끔 놀이터 내부로 올라가며 시간을 보내면 돼요.
처음 테마파크에 들어설 땐 '여기서 몇시간 못 놀거 같은데' 라고 생각했던 저희 부부의 걱정이 무색하게도, 하루 종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아기의 체력을 쏙 빼놓을 수 있었습니다. 
일반 키즈카페면 크기가 많이 크지 않아 질리기 마련인데, 이곳은 워낙 넓고 저희 아기처럼 어린 친구들도 할게 많아서 오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어요.



제주 뽀로로 테마파크

제주 뽀로로 테마파크

이곳 제주 뽀로로 테마파크가 유명한 이유중 하나인 대형 트램펄린 공간이에요.
입구 들어서자마자 서 있는 기준 1시방향 끝에 이 공간이 만들어져 있는데, 사실 돌 전후 아기들을 위한 공간은 아니고 열심히 뛰어노는 3살 이상의 아이들이 즐기기에 좋은 곳입니다. 
거센 바람덕에 방문객이 많이 없던 이른 아침 시간 틈을 타 저희 아이도 한번 들어가 봤는데, 아직 서 있지 못하는 단계라 그런지 열심히 탐색하는 활동만 하더라구요. 
아이들이 많이 자라서 뛰어다닐 나이라면 이곳에서 한번 놀게 해보시는 것도 체력을 쏙 빼놓는 데에 도움이 되실 거에요.


제주 뽀로로 테마파크

이곳이 유명한 두번째 이유, 바로 매우 긴 2단 미끄럼틀이에요.
성인이 타도 속도가 매우 빠르고 아찔해서 아이들에겐 최고의 놀이터 중 한곳이라는 생각이 들 거에요.
저희 아이는 아직 어려서 혹시라도 위험할 까봐 저희 부부가 번갈아가며 아이를 태워줬어요. 처음엔 무서워하다 두번째부턴 신나하는 모습이 보여 저희도 덩달아 신났던 기억이 납니다. 


제주 뽀로로 테마파크

제주 뽀로로 테마파크

청룡열차같은 아기들을 위한 롤러코스터, 기차, 그리고 작은 후룸라이드도 있어요. 아이와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아이 사진을 찍느라 정신이 없었어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뽀로로 공연


제주 뽀로로 테마파크

제주 뽀로로 테마파크

TV에서만 보던 뽀로로가 툭 튀어나와 아이들 앞에서 춤을 추고 노래하는 공연이 매일 열려요. 오전 11시, 오후 14시, 그리고 17시 정각이 되면 입구 기준 좌측 코너 끝에 있는 공연장에서 즐거운 노래와 함께 뽀로로 공연이 펼쳐집니다. 
공연 자체가 긴 건 아니지만 평소 아이들이 듣던 동요를 큰 스피커를 통해 들으며 캐릭터들과 함께 즐길 수 있어서 뽀로로 동요를 한번이라도 들어본 아이들은 전부 다 좋아할 거에요.
저희 아이는 뽀로로 동요를 몇번 들어서 흥얼거리다가도, 큰 노래 소리와 더불어 커다란 인형들이 앞에서 춤을 추니 좀 무서워 하더라구요. 혹시 돌아기를 동반한 여행객 분들은 저희 아이처럼 아기들이 무서워 할 수 있으니 잘 케어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제주 뽀로로 테마파크 푸드코트 후기 




제주 뽀로로 테마파크

제주 뽀로로 테마파크

이곳의 푸드코트 규모는 제법 큰 편이에요. 넓은 공간과 테이블 배치 덕에 유모차에서 아이를 케어해야 하는 경우, 이곳으로 와서 시간을 보내시면 됩니다. 
구석엔 정수기와 더불어 전자레인지가 설치되어 있어요. 별도로 아이의 유아식, 이유식 등을 가지고 오신 분들은 이곳에서 음식을 데워서 아이에게 먹이시면 돼요. 

푸드코트 입구쪽 카페에서 푸드코트에서 먹을 음식을 주문하고 입장하시면 돼요. 음식은 대부분 1만원대의 가격대를 가지고 있어서 바깥에서 먹는 것 보다 살짝 저렴한 수준입니다. 

저희는 제육덮밥과 더불어 수제 돈가스를 주문해서 먹어봤어요.

제주 뽀로로 테마파크

제주 뽀로로 테마파크

사실 크게 기대를 하지 않고 그저 '휴게소' 퀼리티 수준으로 예상했던 것과 달리, 음식의 질은 꽤 좋은 수준입니다. 
아이를 케어할 때 같이 먹기 좋은 돈가스는 튀김이 바삭하고, 같이 튀겨진 고기 육즙도 잘 가둬져 있어서 생각보단 평균 정도의 맛을 보여줬어요. 제육 역시 적당한 맵기로 맛있었구요.
제주의 물가를 생각하면 가격이 저렴하다보니 만족스러웠던 식사였습니다. 다음에 또 한번 이곳에 오게 된다면 푸드코트에서 또 식사를 할 것 같아요. 


제주 뽀로로 테마파크

같이 가져간 유모차 트라이크에서 아이를 재웠어요.
오전 입장 때부터 열심히 뛰어놀더니, 여기에 데리고 와서 눕히니 별 저항(?) 없이 바로 누워서 코골며 자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습니다. 
하루 종일 이곳에서 대근육을 열심히 키워서 그랬는지, 나중에 여행이 끝나고 본가로 돌아오니 엄청 잘 걸어다니는 모습이 보여 대견했어요.


제주도에 놀러온다면 꼭 와봐야 할 뽀뽀로 테마파크


제주 뽀로로 테마파크


뽀로로 테마파크는 아이와 함께 제주도 여행을 계획중이시라면 꼭 방문해야 하는 필수 코스에요.
다만 하루를 온 종일 뽀로로 테마파크에 써야 뽕을 뽑을 수 있으니, 시간 계획은 넉넉하게 하고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입장료가 비싸다고 생각이 되실 수 있어요. 하지만 아침 일찍 오픈런을 하신다면 하루 온 종일 이곳에서 머물면서 다양한 체험과 아이의 체력을 빼 놓을 수 있어 적당한 가격을 가진 키즈카페라고 생각하시면 마음이 편하실 거에요.
제주도 여행을 하면서 이곳 뽀로로테마파크에서 즐거운 여행을 해보세요! 







종합 이용권 기준 성인 26,000원, 소인 40,000원이에요. 15시 이후 입장 시 성인 14,000원, 소인 26,000원으로 할인돼요. 하루 종일 놀 계획이라면 오픈런, 짧게 즐길 계획이라면 15시 이후 입장을 추천드려요.
주차장이 넓고 쾌적한 편이에요. 완속·급속 전기차 충전소도 다수 설치되어 있어서 하루 종일 테마파크에서 놀면서 충전까지 해결할 수 있어요.
네! 만 3~4세 이상 아이용 놀이기구 외에도 영아를 위한 실내 놀이터, 볼풀, 바닥 기어다니기 공간이 잘 갖춰져 있어요. 저희 16개월 아기도 하루 종일 즐겁게 놀았고, 이후 대근육 발달에도 도움이 됐어요.
매일 오전 11시, 오후 14시, 오후 17시 총 3회 공연해요. 입구 기준 좌측 끝 공연장에서 진행돼요. 돌 전후 아기는 큰 소리와 인형 캐릭터에 무서워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테마파크 내 푸드코트치고 음식 퀄리티가 좋은 편이에요. 대부분 1만원대로 제주 물가 대비 저렴한 수준이에요. 정수기·전자레인지도 있어서 아이 이유식·유아식을 데워서 먹이기 좋아요.
실내 공간이 넓어서 유모차 이동은 가능해요. 푸드코트에서 아이를 유모차에 재우기도 좋아요. 다만 놀이터 내부는 신발을 벗고 입장해야 해서 유모차를 밖에 두고 들어가야 해요.
트램펄린·미끄럼틀·롤러코스터·공연·실내 놀이터까지 즐기려면 최소 5~6시간은 필요해요. 오픈(10시)부터 마감(18시)까지 하루 종일 있어야 제대로 뽕을 뽑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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