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마트 필수 음식 추천 | Puhoi 유제품·소고기·호키포키 총정리

 뉴질랜드 현지 마트에선 어떤 걸 먹어봐야 할까요?

유럽이나 미국 등 여러 서양권 나라들처럼 뉴질랜드 현지 역시 외식 물가가 상당히 비싼 곳으로 유명하죠. 다행히 식료품 물가는 우리나라와 비슷한 수준이기에 직접 요리를 해먹는게 식비 지출에 유리한 편이에요.

특히 뉴질랜드 남섬은 대자연을 둘러보는 컨셉의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이 가는 곳인 만큼,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도시권을 벗어나는 여행이 대부분입니다. 때문에 외식보단 마트에서 장을 미리 보는 여행이 주가 돼요.

이번 글에선 뉴질랜드 마트에서 꼭 사먹으면 좋은 식료품과 음식을 추천해드릴게요!


뉴질랜드 마트 4대장, 팍앤세이브, 뉴월드, 울월스, 그리고 포스퀘어

뉴질랜드에는 우리나라 이마트, 롯데마트 등의 역할을 하는 마트들이 여러 곳 있어요. 
그 중에서 가장 유명한 네곳을 소개하자면 팍엔세이브(PAK N save), 뉴월드(New world), 울 월스(Wool Worth), 포 스퀘어(Four Square)가 있습니다.

뉴질랜드에서 2주동안 머물면서 이 네 곳 마트들을 중점적으로 다녀봤는데, 판매하는 물품은 거의 비슷한 것 같아요. 다만 체감상 팍엔세이브가 가장 저렴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어느곳을 가야하는지 약간 막연하다면, 예약하신 숙소 주변에 어떤 마트들이 있는지 한번 검색을 해보세요.
이 네가지 중 한곳은 대부분 시골 작은 마을이라고 하더라도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도시라면(테아나우 같은) 마트가 하나씩은 존재합니다. 

뉴질랜드 마트는 팍앤세이브가 가장 유명한 듯?

보통 퀸즈타운과 크라이스트처치 이 두 도시를 오가며 입출국을 하는 관광객들이 많죠. 이 큰 두 도시에선 팍엔세이브에 손님들이 좀 더 몰리는 것 같아요. 여행 기념품(초콜릿 등)을 구매하는 손님들이 특히 많은데, 판매대가 텅텅 빌 정도로 많은 관광객들이 항상 많이 구매해 가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저 역시 팍앤세이브 매장이 숙소 주변에 많아서 거의 팍엔세이브 위주로 다녀봤던 것 같네요. 

뉴질랜드는 유제품, 소고기, 그리고 와인이 유명

낙농업의 천국이라고 불리는 뉴질랜드, 이곳은 도시를 조금만 벗어나면 양떼목장이 양쪽 길 옆으로 주르르 만들어져 있을 정도로 매우 넓은 목초지를 자랑해요.
사람 인구보다도 양, 소의 개체수가 더 많을 정도이니, 이곳의 유제품 품질은 매우 뛰어나기로 유명합니다.
즉 요거트나 우유 등이 아주 맛있기로 유명하고 실제로 먹어보면 또 정말 맛있었어요. 


뉴질랜드 마트 유제품 추천: Puhoi는 실패가 없어요

아이를 위한 우유를 구매하려고 하신다면 Puhoi 라고 크게 써 있는 우유, 요거트를 찾아보세요.
저희는 뉴질랜드에서 아이가 먹을 우유, 그리고 제가 먹을 초코우유를 구매할 때 이 브랜드의 유제품만 먹었었어요. 우유는 너무 고소하고 요거트는 상큼한 과일과 더불어 부드럽고 신맛이 강하지 않은 요거트가 맛있었습니다. 


뉴질랜드 마트 유제품 Puhoi

뉴질랜드 마트 유제품 Puhoi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 요거트는 Puhoi의 레몬 요거트에요. 레몬의 살짝 상큼한 맛과 더불어 요거트가 너무 잘 어울려서 마트에 갈 때마다 구매하고 심심하면 숟가락으로 떠먹는게 일상일 정도였여요.
참고로 저는 한국에선 평소 요거트는 거의 안먹습니다. 그만큼 너무 맛있었고, 또 지금도 종종 생각나곤 해요. 

Puhoi 초코우유는 마치 음료수처럼 구매해두고 냉장고에 하나, 그리고 차량에 하나씩 넣고 다니면서 즐겨 마셨었어요. 한국에서 우유를 이렇게 마셨으면 키가 좀 더 컸을거 같은데..
초코우유는 제티를 타먹는 것 보다 살짝 더 진한 느낌의 초코우유에요. 초코 가루가 이빨 사이에 씹히는 느낌 없이 부드럽게 녹아든 초코가 우유의 부드러움과 살짝 초코의 단맛이 조화를 이룹니다.

뉴질랜드 마트 최고의 가성비, 소고기

뉴질랜드 마트 소고기

우리나라에선 소고기가 비싸서 돼지고기 만큼 사먹진 않죠. 하지만 뉴질랜드는 사정이 다릅니다.
거대한 목초지에서 키워진 소들 덕에 소고기의 물량이 상당히 많아 가격이 저렴해요. 마치 우리나라에서 돼지고기 앞다리살이나 삼겹살을 사듯이, 이곳에선 부드럽기로 유명한 Fillet (안심의 스테이크용 컷)을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요. 약 500g에 15,000원대에 가격이 형성되어 있으니, 쉽게 구매해서 먹어 볼 수 있습니다. 
특히나 Fillet은 워낙 인기가 높아서, 마트에 좀 늦게가면 물량이 없어 다른 부위를 먹어야 할 만큼 구매하기가 좀 어려운 편이에요. 

뉴질랜드 마트 장본 식료품들
이렇게 사면 보통 8만원 내외에요. 물가가 좀 비싸긴 함

평소에 한국 집에선 소고기를 잘 안구워먹다 뉴질랜드 여행 2주동안 거의 매일같이 소고기 스테이크를 해먹고, 또 한국에 돌아와선 소고기를 거의 먹지 않고 있어요. 그만큼 소고기가 저렴하니 꼭 직접 사서 스테이크 요리를 해보세요! 

뉴질랜드 와인이랑은 별로 안친해서 맥주만..

그리고 뉴질랜드가 저렴하고 퀼리티가 좋은 게 바로 와인이에요! (와인 이래요..)
하지만 와인은 저하곤 별로 결이 맞지 않아서 한번 저렴한거로 구매해보고 그 후론 맥주만 구매해서 먹었습니다. 그래서 와인은 추천드리지 못해요. 

맥주는 어떤게 유명한지 몰라 네이버 블로그 등에서 추천받은 맥주를 마셔봤는데 솔직히 별로였어요. 지금도 그때 마셨던 맥주의 이름은 기억이 안나네요. 
그래서 여행 내내 타이완 맥주만 사재기해서 소고기랑 같이 먹었는데 가장 맛있는 조합이지 않았나 싶어요. 뉴질랜드까지와서 대만맥주라니, 뉴질랜드 여행 전문가들이 알면 기겁하겠지만 저희 부부는 이 대만맥주가 가장 맛있었습니다. 

기념품으론 뭘 사가야할까?

먹거리가 유명한 만큼 뉴질랜드 여행을 마치고 나서 기념품을 살 땐 여러가지 옵션이 있어요.
저는 부모님을 위한 다양한 과일향의 티백, 그리고 주변 지인들에게 나눠 줄 초콜렛을 구매해 왔어요.



뉴질랜드 여행 기념품

뉴질랜드 마트 기념품

뉴질랜드 마트 기념품

초콜릿 제품들은 워낙 많아서 개인 기호에 따라 취향이 달라지겠지만, 가장 많이 구매했던건 호키포키(달고나 같은 바삭한 맛) 초콜릿이었어요.

한국에는 없는 초콜릿이다 보니 지인들로부터 이 초콜릿을 먹고 너무 맛있었다는 말을 자주 들었어요. 개인적으론 이 호키포키 크런치 초콜릿을 추천드립니다!

뉴질랜드 마트에서 이 리스트들을 꼭 구매해보세요!

뉴질랜드 마트는 우리나라 대비 거의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지만, 외식 물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이 저렴해요. 
뉴질랜드 여행을 할 땐 마트에서 장을 보고 직접 요리를 해먹는게 대부분이니 제가 추천드린 리스트를 토대로 한번 구매해보시고, 개인 기호에 따라 다른 제품들도 한번 구매해서 먹어보시길 바랍니다.
천천히 글을 읽어보시고 다른 뉴질랜드 글도 이 블로그에서 한번 읽어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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