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렌트카 추천, APEX 이용 후기 및 산타페TM 2주 이용기


 
2주간 이용한 APEX 뉴질랜드 렌트카 후기

뉴질랜드 렌트카를 어디서 빌려야할지 고민중에 있으시다면 빠르고 친절한 APEX 렌트카를 이용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약 2주동안 저희 부부는 이곳에서 렌트카를 빌려서 뉴질랜드 남섬을 돌아다녔어요. 차량 컨디션도 좋았고 서비스도 친절해서 한국인들의 사랑을 많이 받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예약부터 시작해서 픽업하는 과정, 그리고 에프터아워(영업외시간)에 반납하는 방법까지 상세하게 설명드릴게요!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in-out 렌트카 예약 계획


뉴질랜드 APEX 렌트카 네이버 검색 결과
저희는 많은 관광객들이 이용하는 퀸즈타운 In (out) - 크라이스트처치 Out(in) 루트를 이용하지 않았어요. 여행 일정이 긴 만큼 좀 더 많은 곳을 돌아다녀보고 싶었기 때문이죠.
그래서 동남부 해안가 도시인 '더니든(Dunedin)에 방문할겸 크라이스트처치 In & Out 을 계획하고, 차량은 산타페급의 중형 SUV를 APEX 업체에서 빌리기로 했습니다.

뉴질랜드 캠핑카 vs 산타페 (SUV)


뉴질랜드 APEX 렌트카 예약 확인내역서

여행 계획 단계에서 저희는 캠핑카라는 옵션은 전혀 생각하지 않은 채 바로 일반 승용 SUV를 예약하기로 했어요. 아이와 함께 다녀야하는 일정상 밤에는 캠핑카가 건조하고 추울 것 같고, 아직 걷지 못하는 저희 아기 특성상 온 집안을 기어다니도록 해야했기 때문이죠. 

뉴질랜드를 아기와 여행한다면 중형급 SUV 추천


뉴질랜드 APEX 렌트카 산타페 트렁크 공간


29인치 캐리어 3개 + 20인치 캐리어 1개 + 30L 백팩 1개 + 휴대용 유모차 1개+ 휴대용 베이비룸 + 아기 등산용 캐리어를 가지고 갔는데, 산타페 차량 트렁크에 이 모든 짐들이 딱 알맞게 들어가서 여유로운 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가기전엔 짐을 차에 다 실을 수 있는지 걱정이 많았어서 산타페를 빌린게 정말 다행이었어요. 

2주동안 산타페를 빌릴때의 가격은 뉴질랜드 달러로 당시 기준 2094달러였습니다. 12~2월은 뉴질랜드 여행의 성수기(여름)인 만큼 가격대가 좀 비싸더라구요.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해 보험은 풀커버 및 Roadside cover(차량 견인 비용)를 신청했어요. 아기용 시트는 추가 비용 없이 무료로 빌릴 수 있었습니다.

* 뉴질랜드 여행 계획은 저희 아이가 6개월이 되었을 무렵에 계획을 했어요. 그래서 아이가 많이 클 걸 대비해 일반 Child Seats를 예약했습니다. 당시 이 카시트가 12개월 이상부터 사용이 가능하다고 설명란에 적혀 있었어요. 
아이 월령이 애매해서 영아용 시트가 아이에게 작을까봐 유아용 시트를 빌렸는데, 뒤보기를 하지 않아 찝찝했지만 결론적으로 잘 돌아다녔습니다. 

뉴질랜드 APEX 렌트카 픽업 과정

크라이스트처치 공항 2번 게이트를 찾기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공항 APEX 렌트카 픽업


크라이스트처치 공항에 도착하고 짐을 찾은 뒤 입국장으로 나왔다면 바로 우측으로 걸어가세요. 생각보다 오래 걸어가야 할만큼 공항이 마냥 작진 않더라구요.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공항 내부


렌트카를 픽업하는 장소는 2번 게이트에요. 공항 체크인 카운터를 우측에 끼고 계속해서 걸어가다 보면 게이트가 하나 둘 나오기 시작하는데, 2번까지 걸리는 시간은 약 10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공항 게이트2 렌트카 픽업 장소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APEX 렌트카 픽업


2번 게이트 문 바깥으로 나가면 공항 건물 벽면에 거대하게 'Air Newzealand' 로고가 써 있는 곳이 있을거에요. 이곳 바로 앞이 APEX 렌트카 픽업 셔틀을 탈 수 있는 곳입니다. 
저희가 갔을 땐 손님들이 많아서 그런지 셔틀 직원분이 다른 손님들을 먼저 태우고 있었어요. 손님이 많아 10분 뒤에 다시 올테니 기다리라는 말을 듣고 다음 차례가 올 때까지 이곳에서 기다렸습니다. 

APEX 렌트카 픽업 셔틀 부르는 방법



뉴질랜드 APEX 렌트카 픽업 이메일

픽업셔틀이 혹시 픽업장소에 없다면 메일로 편하게 부르는 방법이 있어요. 
크라이스트처치 공항에 도착했다면 예약 당시 등록한 메일로 위와 같은 메일이 와 있을 거에요.
공항 픽업장소에 도착 후 위의 Ready to collect 버튼을 누르면 업체에서 셔틀을 공항으로 보내게 됩니다. 혹시 셔틀이 보이지 않는다면 이 기능을 활용하세요! 

APEX 렌트카 사무실로 이동하기


뉴질랜드 APEX 렌트카 셔틀 내부


크라이스트처치 공항 APEX 사무실 전경


APEX 렌트카 크라이스트처치 공항점 사무실은 공항에서 차로 약 5분이 떨어진 곳에 있어요.
나중에 설명드리겠지만 After hour(영업외시간)때 반납은 다른 장소에서 이뤄지게 됩니다. 저도 처음엔 걱정이 많았는데 막상 설명대로 반납을 하니 꽤 쉽더라구요. 이따 아래에서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크라이스트처치 뉴질랜드 APEX 렌트카 사무실 앞


APEX 사무실 내부는 꽤 크고 쾌적한 편이에요. 직원분들도 친절이 몸에 베였는지는 몰라도 친절하게 천천히 영어로 설명해주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예약은 온라인으로 했지만 카드결제는 예약자 명의의 신용카드로 현장에서 결제를 해야 해요. 저희처럼 APEX 렌트카를 이용하신다면 잊지말고 꼭 카드를 챙겨오시길 바랍니다. 


APEX 렌트카 이용 후기



뉴질랜드 APEX 렌트카 산타페 트렁크 공간

APEX 뉴질랜드 렌트카 탑승


직원과 함께 차량을 한바퀴 돌아보며 문제가 있는지 체크를 하고 나서 인수를 마무리합니다. 
산타페는 처음 타보는데 고속 안정성이 상당히 좋더라구요. 특히 산길을 달려야하는 뉴질랜드 남섬 여행의 특성상 구불구불한 경사로가 상당히 많은데, 이런 도로들도 무난하게 달릴 만큼 힘이 꽤나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APEX 렌트카로 산길을 달리는 중

이제 약 2주간의 긴 시간동안 우리의 발이 되어준 산타페를 반납할때의 과정을 한번 보여드릴게요! 

크라이스트처치공항 APEX 렌트카 영업외시간(AfterHour) 반납 과정

크라이스트처치공항에서 렌트카를 영업외시간에 반납하는 후기가 인터넷에 정말 없어서 너무 불안했었어요. 혹시 실수라도 해서 벌금을 물면 어쩌나 고민을 했었는데, 제가 설명하는 대로만 하면 별 무리 없이 쉽게 끝나니 여러분도 걱정하지 마세요.

APEX 렌트카 afterhour 반납
영업외시간 반납, APEX 렌트카

렌트카를 예약하고 나서 확인 메일을 받으셨으면 Drop off 관련 내용도 포함되어 있었을 거에요. 렌트카 사무실이 문을 닫는 시간에는 APEX 사무실이 아닌 다른 지정 장소에 차를 반납해야 합니다.

지도를 보면 친절하게 주소도 찍혀 있죠? 여기를 네비게이션이 입력 후에 가보시면 알겠지만 차량들이 정말 많이 주차가 되어 있습니다. 이곳의 이름도 AirPark인데 아마 현지인들이 공항을 이용할 때 사용하는 장기 주차장 역할을 하는 곳인 것 같았어요.


크라이스트처치 공항 APEX 렌터카 반납 과정
빨간색 간판에 Rental car only라고 적혀있어요


이 입구로 들어가자마자 바로 좌측으로 꺾어 들어가면 'Rental car only' 라고 적혀있는 주차 공간이 보입니다. 빨간색으로 표시를 해 놓았기 때문에 금방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저는 아무 정보없이 가서 이 지정 장소를 찾느라 두바퀴 정도를 빙글빙글 돌았었어요. 여러분들은 헤매지 않고 바로 이곳에 주차를 하시면 됩니다. 



APEX 렌트카 영업외시간 반납 사무실


APEX 렌트카 영업외시간 반납 사무실


사무실 내부로 차키를 들고 들어가면 직원분들이 맞이해줍니다. 
렌트카 반납하러 왔다(I'd like to return my car) 라고 말하면 차키를 달라고 하며 처리를 해주실 거에요.
이러면 끝입니다. 생각보다 쉽죠? 

참고로 이곳 역시 무료 셔틀을 운행하고 있어요! 셔틀이 없으면 런닝을 해서 공항으로 돌아가야겠다(약 2-3km거리) 고 마음을 먹어서 런닝 준비까지 해온 상태였습니다. 
* 숙소를 공항 바로 옆 수디마 호텔로 잡은 상태라, 가족들과 짐을 수디마호텔에 전부 내려둔 상태였어요.


영업외시간 렌트카 반납 사무실 대기중


다행히 셔틀을 원하냐고 직원분이 물어보셔서 그렇다고 했더니 바로 셔틀을 무전으로 불러주셨습니다. 
약 5분 정도를 셔틀을 기다리며 시간을 보냈어요. 

아, 오는 길을 보니 이곳까지 올 때 생각보다 인도가 잘 만들어져 있어서 런닝을 하거나 30분 정도 걷기에도 꽤 괜찮은 길이었습니다. 저는 리뷰도 남겨볼겸 셔틀을 타봤는데 런닝으로 호텔에 돌아갔으면 더욱 낭만(?)이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실제로 이 주차장에서 직접 캐리어를 끌고 공항쪽으로 걸어가는 관광객들이 두분 정도 보였어요. 평소 걷는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걸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물론 캐리어를 끌고 가는건 힘들겠지만..

* 새벽시간대에 렌트카를 반납하신다면, 셔틀 운행여부를 확인하셔야 해요. 저는 오후 8시 경에 반납을 해서 셔틀을 탈 수 있었습니다. 최악의 경우 걸어가거나 뛰어가야 한다고 생각하시면 마음 편하실 거에요.



렌트카 사무실에서 나온 후 셔틀을 타고 공항으로 가는 중

 
기다리던 셔틀이 왔어요. 셔틀에 탑승하니 친절한 기사님께서 어디까지 가냐고 물으시길래 공항 옆 수디마호텔로 간다고 말씀드리니 호텔 바로 앞 입구까지 직접 태워다주셨습니다. 
글로 풀어 쓰느라 이 글엔 안담겼지만 당시 아무런 사전 정보 없이 반납을 해야 했기에 상당히 긴장하고 있었어요. 이 셔틀을 타니 긴장이 풀리면서 무사히 숙소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뉴질랜드 APEX 렌트카, 또 간다면 다시 이용하고 싶은 곳

언제 다시 가볼 진 모르겠지만, 또 간다면 아마 저희는 APEX 렌트카를 한번더 이용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만큼 서비스도 만족스러웠고 차량 컨디션도 좋아서 2주간 즐겁게 여행하고 한국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뉴질랜드에서 어떤 렌트카를 이용할지 망설이시는 분들은 저희처럼 APEX 렌트카를 이용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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