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퀸즈타운 퍼그버거 솔직 후기 | 웨이팅·주차·주문방법·맛 총정리

    뉴질랜드 퀸즈타운 퍼그버거


뉴질랜드 퀸즈타운에서 가장 유명한 음식점을 꼽으라고 하면 퍼그버거(Fergburger)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 같아요.

뉴질랜드는 맛집이라고 불릴만한 음식점이 몇개 없는 걸로 알려져 있죠. 하지만 그 중에서도 의외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퀸즈타운의 유명한 맛집이 바로 퍼그버거에요. 시내에 있는 햄버거집이 퀸즈타운 여행의 필수 코스일 정도로 매일 많은 사람들이 줄을 길게 서서 먹을 정도랍니다. 

웨이팅을 별로 하기 싫어하시는 분들도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정도로 회전율이 빠른 편이에요. 주문을 마치고 나서 직원이 알려주는 시간만큼 기다리며 주변 상가를 구경하다가 다시 방문하면 꽤 의외로 쉽게 먹을 수 있는게 퍼그버거입니다. 

결론적으로 이 햄버거가 왜 유명한지 알 수 있었던 퀼리티를 느낄 수 있었어요. 멋진 호수 주변에 앉아서 햄버거를 먹으면 한끼 식사를 가볍게 떼울 수 있는데, 맛은 훌륭해서 아마 만족감을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 여러 다큐, 영상 미디어 매체들에서 소개가 되었을 만큼 맛은 충분히 보장하니 퀸즈타운에 오신다면 꼭 한번 가보시길 바랍니다. 

자세한 리뷰는 아래 글을 참고하세요! (방문일자: 2026.02.18.)


뉴질랜드 퀸즈타운 퍼그버거 위치, 주차 정보


  • 영업 시간: 07:00-02:30
  • 웨이팅 필수지만 빠르게 순서 돌아옴
  • 주차: 인근은 불가, 퀸즈타운가든에 주차 추천
매우 유명한 햄버거 집이라서 그런지 영업시간이 매우 긴 편이에요. 퀸즈타운에서 숙박을 하신다면 아침일찍 이곳에 들러 조식처럼 먹을 수 있고, 또 저녁 늦게 맥주 한잔과 함께 걸치기 좋죠.
아쉽게도 퀸즈타운이 아닌 다른 지역에서 이곳에 방문한다면 차를 끌고 가야하는데, 주차하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니에요. 시내 한복판에 있다보니 인근에는 주차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수준으로 어려운 편입니다. 
가장 추천드리는 건 인근의 퀸즈타운 가든(Queenstown Gardens) 인근 주차장에 주차하는 거에요. 무료주차시간이 매우 길어서(2-3시간) 퀸즈타운 구경을 하고 퍼그버거 웨이팅을 해도 시간이 남는 수준입니다. 

뉴질랜드 퀸즈타운 퍼그버거 방문 후기

퀸즈타운 퍼그버거 웨이팅 줄, 길어도 걱정마세요


뉴질랜드 퀸즈타운 퍼그버거
긴 웨이팅 줄, 퀸즈타운 퍼그버거
뉴질랜드 퀸즈타운 퍼그버거 내부

뉴질랜드 퀸즈타운 퍼그버거 내부
당연하게도 꽉 차버린 버그버거 가게 내부

퀸즈타운에서 가장 유명한 햄버거 가게인 만큼, 웨이팅 줄이 정말 많이 길어요.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의외로 이 줄은 금방금방 빠져버리니까요.
일단 주문을 마치기만 하면 자유롭게 시내 구경을 해도 되니, 조금만 참고 웨이팅을 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식당 내부에서 햄버거를 먹는 건 자리가 없어 어려울 수 있어요. 보통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호숫가에서 포장된 햄버거를 꺼내 먹기 때문에 테이크아웃이 가장 일반적인 주문 방법입니다. 

뉴질랜드 퀸즈타운 퍼그버거 메뉴판


뉴질랜드 퀸즈타운 퍼그버거 메뉴판

저희는 가장 기본 메뉴인 좌측 상단의 'The Fergburger' 버거에 치즈를 추가한 메뉴로 먹어봤어요. 가격은 뉴질랜드달러로 16.5달러, 우리나라 기준 약 15,000-16,000원에 해당하는 돈이에요. 
이곳에서도 콜라를 판매하긴 하지만 인근의 마트나 편의점 등에서 콜라를 따로 구매하는게 훨씬 저렴할 거에요. 
미리 콜라를 따로 구매해서 이 햄버거와 같이 먹는 걸 추천드려요. 대부분의 관광객 분들이 이런 방식으로 햄버거를 즐기시더라구요.

뉴질랜드 퀸즈타운 퍼그버거

주문을 하고 나면 직원분이 몇분 소요될 예정인지, 번호가 몇번인지 알려줘요. 
메뉴판 우측 하단을 보면 QR코드가 보이죠? QR코드를 스캔하면 현재 몇번의 음식이 나왔는지 실시간으로 보여줍니다. 따라서 굳이 음식점 앞에서 하염없이 번호를 보며 대기하지 않아도 돼요. 호숫가 풍경을 감상한다던지, 기념품샵 등 퀸즈타운 상권 구경을 하며 시간을 보내다 퍼그버거 가게로 돌아오면 됩니다. 

뉴질랜드 퀸즈타운 퍼그버거, 맛집이긴 맛집


뉴질랜드 퀸즈타운 퍼그버거

호수에 앉아있는 대부분의 관광객들 중 퍼그버거를 먹지 않는 사람들을 찾기가 어려울 정도로, 퍼그버거 인기는 정말 대단해요. 마치 군산에 오는 관광객들 손에 이성당 빵이 들려있거나, 대전에 오는 관광객들 손엔 성심당 빵이 들려있는 거와 비슷한 느낌인 것 같아요.

* 주의: 이 호수에는 많은 갈매기들이 관광객들이 던져주는 빵을 먹고 사는 것 같아요. 햄버거를 꺼내들면 낚아채일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저도 제 햄버거를 실제로 다 먹기도 전에 갈매기들한테 강제로 강탈당했어요..



뉴질랜드 퀸즈타운 퍼그버거

뉴질랜드 퀸즈타운 퍼그버거

뉴질랜드 퀸즈타운 퍼그버거


잘 구워진 햄버거 빵과 두꺼운 패티, 그리고 싱싱한 양상추가 들어 있는 기본버거의 모습이에요.
세계 여러 나라에서 흔히 먹을 수 있는 맥도날드와 같은 햄버거 대비 고기패티의 육즙이 풍성해서 육향이 너무 좋았던 햄버거였어요!
개인적으로 퀸즈타운에서 3박하는 동안 매일같이 생각나고 먹고 싶었던 음식 중 하나였습니다. 아쉽게도 대부분 직접 음식을 숙소에서 해먹느라 딱 한번밖에 방문하질 못했네요. (숙소가 퀸즈타운이 아닌 잭스포인트라에 잡아서..)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을 것 같은 버거, 왜 이곳이 2000년에 문을 열어 현재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지를 알 수 있었던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나중에 퀸즈타운에 또 갈일이 있다면 다시 한번 먹어보고 싶어요.

퀸즈타운 여행을 계획하고 있으시다면 퍼그버거는 적어도 꼭 한번은 먹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웨이팅이 부담스러우셔도 회전율이 빠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퍼그버거를 먹고 나서 바로 옆에 있는 스카이라인 곤돌라도 한번 타보시는 루트도 한번 계획해보세요. 


 






 
줄이 길어 보여도 회전율이 매우 빨라요. 주문 후 직원이 예상 시간을 알려주고, QR코드로 실시간 확인이 가능해서 주변 퀸즈타운 시내를 구경하다 오면 돼요.
기본 버거(The Fergburger) 기준 NZD 16.5달러로, 한화 약 15,000~16,000원이에요. 치즈 등 추가 토핑은 별도 요금이 붙어요.
시내 한복판이라 인근 주차는 거의 불가능해요. 퀸즈타운 가든(Queenstown Gardens) 인근 주차장을 추천드려요. 무료 주차시간이 2~3시간으로 넉넉해요.
매일 07:00~02:30으로 영업시간이 매우 길어요. 아침 조식으로도, 늦은 저녁 맥주 한 잔과 함께도 방문할 수 있어요.
자리가 매우 부족해서 내부 식사는 어려울 수 있어요.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테이크아웃 후 인근 호숫가에서 드세요. 단, 갈매기가 낚아챌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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